[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국힙합의 전설적인 1세대 힙합듀오 '인피닛 플로우'가 오는 11일 버벌진트, MC메타, 로꼬와 함께한 3년만의 컴백 싱글 'OPENING CEREMONY'를 전격 발표하며 다시 돌아온다.
인피닛 플로우는 '쇼미더머니2'의 우승팀인 소울다이브의 넋업샨과 실력파 래퍼 비즈니스가 약 16년전 결성한 힙합듀오로 당시 세련되고 감각적인 재즈 힙합 음악을 선보이며 한국 힙합을 진일보시킨 장본인이다. 2000년대 초반 이들이 발표했던 앨범에는 도끼, 사이먼디, 에픽하이, 러브홀릭, 버벌진트, 정기고, 김종완 등 현재 가요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당시 힙합씬에서 인피닛 플로우가 가지는 위상이나 입지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싱글 'OPENING CEREMONY'는 지난 2015년 정기고와 함께 한 9년만의 컴백 싱글 'Been A Long Time'에 이어 약 3년만에 발표하는 새 싱글로, AOMG의 대표 래퍼 로꼬와 힙합계의 큰형님 MC메타 그리고 버벌진트가 인피닛 플로우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기꺼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힙합 팬들 사이에서는 이들이 뭉쳐 과연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6년전 평화와 존경의 메시지를 담은 자신들만의 확고한 힙합 음악으로 한국 힙합의 클래식으로 우뚝섰던 '인피닛 플로우'의 3년만의 컴백 싱글 'OPENING CEREMONY'는 오는 11일 전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 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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