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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선정부터 '지옥'을 암시했던 조우종의 예감이 적중했던 것일까. 평소 산행 중 의외의 체력을 자랑하며 한 번도 뒤처진 적 없던 그가 프로그램 시작 이후 처음으로 산행 중 주저앉으며 멤버들의 놀림거리가 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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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조우종은 300m 허공에 설치된 출렁다리를 건너다 말고 주저앉고 만다. 이를 지켜보던 노홍철은 주체할 수 없는 장난기로 조우종이 비명까지 지르도록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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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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