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정의윤이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정의윤은 10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7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4회 선두타자로 나선 정의윤은 상대 선발 정수민의 3구 128㎞ 포크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만들어냈다. 시즌 4호.
정의윤의 홈런으로 SK는 4회 현재 NC와 1-1 동점을 만들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SK 와이번스 정의윤이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정의윤은 10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7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4회 선두타자로 나선 정의윤은 상대 선발 정수민의 3구 128㎞ 포크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만들어냈다. 시즌 4호.
정의윤의 홈런으로 SK는 4회 현재 NC와 1-1 동점을 만들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