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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록의 전설' 네 사람은 신곡 '프로미스'를 비롯해 레드 제플린의 명곡 연주를 선보이며 MC들을 감탄케 했다. 김종서는 긴장한 이들의 모습에 "채널이 돌아갈지도 모른다"고 걱정했고, 김경호는 "'주간아이돌' 사상 최고령이다. 녹화가 부담되긴 처음"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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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금주의 엄지돌'로는 최연소 그룹이자 밴드인 더 이스트라이트가 출연했다. 더이스트라이트는 마마무의 '별이빛나는밤'을 2배속 라이브 연주와 보컬로 선보여 선배들을 감탄시켰다. 김종서는 "상당히 어려운 곡인데 잘했다. 그 어떤 춤보다 아름다웠다"며 격려했고, 김태원은 "베이스 치는 친구는 내가 1년 칠 기타를 한곡에 다 치는 느낌"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박완규는 "멤버가 많다. 잦은 멤버 교체 없이(롱런하길)"이라고 강조하며 김태원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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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종서와 박완규는 "아직 서로 어색한 사이"라고 고백하며 '친해지길 바라'를 진행했다. 이어 '포에버 가족사진관'과 '철가방 퀴즈' 등이 이어졌다. '록계의 종합병동' 김태원은 박완규에 대해 "완규는 내 심장의 반이다.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3명 중 한명"이라고 말해 그를 감동시켰고, 박완규는 "전 태원이형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고 싶다"고 화답했다. 하지만 철가방 퀴즈에서 김태원은 자신이 획득한 초밥을 혼자 먹어 좌중을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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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는 '대장금' 속 박장금으로 변신했다. 그는 대장금을 280번 정도 봤다며 사극 출연 소망을 드러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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