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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 클럽(파72·673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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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KIA 클래식에서 2년10개월 만에 컷 탈락했던 박성현은 올해 출전한 9번의 대회에서 이번까지 세 차례 컷 탈락했다. 호성적은 텍사스 클래식 우승을 포함해 톱 10에 두 번 진입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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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외에도 한국 선수들이 대체로 부진했다.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톱 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타를 줄이며 선전한 김인경(30)이 5언더파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이날만 4타를 줄인 김세영(25)이 4언더파 공동 17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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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오카 나사(일본)가 9언더파로 2라운드 선두에 올라선 가운데 호주교포 이민지가 8언더파로 단독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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