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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전 시즌을 보면 6월까지의 타율보다 7월 이후의 타율이 더 높았다. 2015년을 보면 6월까지 전체 타율이 2할7푼3리였는데 7월 이후 2할8푼6리의 고타율을 기록하며 시즌 전체 타율이 2할8푼이 됐다. 2016년에도 6월까지 2할8푼6리였다가 7월부터 시즌을 마칠 때까지 2할9푼3리까지 타율이 올랐다. 결국 2할9푼이라는 역대 최고 시즌 타율을 기록했다. 지난해엔 시즌 타율이 2할8푼6리로 2016년보다는 낮았다. 6월까지 2할8푼3리였지만 7월이후 2할8푼9리까지 뛰어올라 역시 후반에 타자들이 더 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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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은 예전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 듯하다. 바로 아시안게임이 있기 때문이다. 8월15일까지 시즌을 치른 뒤 19일간의 아시안게임 브레이크를 갖는다. 9월 4일부터 시즌이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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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브레이크이후엔 남은 24경기와 취소된 경기 등을 치르게 된다. 3주 가까이 쉰 만큼 투수들이 힘있게 공을 뿌릴 수 있어 9월엔 타율이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타율을 떨어뜨려 시즌 타율을 낮출 수 있을지가 관건. 비슷하게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타율을 많이 낮게 만들어 시즌 타율이 2할8푼 아래를 기록할 수 있다면 큰 효과를 봤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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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도별 시즌 타율 비교
2018=0.282=?=?
2017=0.283=0.289=0.286
2016=0.286=0.293=0.290
2015=0.273=0.286=0.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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