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아이콘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26일 발매된 아이콘의 두 번째 일본 정규 앨범 'RETURN'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오늘(2일) 오리콘에 따르면'RETURN'은 발매 첫 주에만 6만 6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10월 8일자 주간 앨범 랭킹에서 당당히 정상을 꿰찼다.
아이콘은 지난해 8월 발표했던 미니 앨범 'NEW KIDS : BEGIN'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에는 일본에서 발매 첫 주 자체 최다 판매고를 올려 더욱 뜻깊다.
아이콘은 'RETURN'의 오리콘차트 1위뿐만 아니라 어제(1일) 발표한 새 미니 앨범 'NEW KIDS : THE FINAL'로도 일본 음악시장을 흔들고 있다.새 앨범은 일본 아이튠즈 종합 랭킹, K-Pop랭킹, 팝 랭킹에서 1위를 휩쓸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NEW KIDS : THE FINAL'은 일본뿐 아니라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25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 타이틀곡 '이별길'은 중국 QQ뮤직 K팝 뮤직비디오 차트 1위와 쿠거우 K팝 신곡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중화권 내 화력을 새삼 증명했다.
태국에서는 19~20일 열리는 아이콘의 콘서트 열기로 가득하다. 아이콘은 방콕에 위치한 'Thunder Dome, Muang Thong Thani'에서 'iKON 2018 CONTINUE TOUR in BANGKOK' 콘서트를 개최하는데 이미 전석 매진시켰다.
2년 전 아이콘은 태국에서 'iKONCERT 2016 SHOWTIME TOUR'를 성황리에 마쳤다. 여전히 뜨거운 현지 반응을 감안해 다시 찾은 태국에서 이번 투어를 2회 공연으로 확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콘은 전석 매진시키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올해 1월 '사랑을 했다'와 8월 초 '죽겠다'로 연속 히트를 냈던 아이콘은 지난 8월 18일 서울에서 'iKON 2018 CONTINUE TOUR'의 포문을 열고 아시아 각지를 돌고 있다. 9월 22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10월 13일 쿠알라룸푸르, 10월 19일~20일 방콕, 10월 25일, 27일 각각 시드니와 멜버른, 11월 4일 싱가포르, 11월 11일 마닐라, 11월 18일 자카르타, 11월 25일 홍콩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이별길'로 돌아온 아이콘은 멜론을 비롯해 벅스, 엠넷, 올레, 지니,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도 나란히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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