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온 god 5인의 추가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는 11일(목)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JTBC '같이 걸을까'는 '친구와 함께 걷는 여행'을 주제로 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20년 우정의 god 5인이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숙박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첫 방송을 3일 앞둔 8일(오늘) 오전 '같이 걸을까' 제작진은 촬영 후 뒷이야기와 추가 스틸컷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무거운 짐을 들고 있지만 서로를 향한 따뜻한 눈빛과 웃음을 짓고 있다. 공식 포스터에 사용되기도 한 일몰 속 멤버들의 모습은 어느새 중년이 된 어릴 적 친구들의 오랜 우정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듯하다.
제작진은 "세월이 지나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서로를 가장 잘 아는 친구 god가 오랜만에 함께 하니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았다"고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박준형은 지치지 않는 수다 본능과 친화력으로 이번 여정의 '에너자이저'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오디오를 비지 않게 해준 큰 형"이라며, "길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한테 인사를 하고 '뺌(Bam)'을 외쳤다"고 전했다.
여행에서 가장 큰 반전 매력을 보여준 것은 윤계상.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어렸을 때부터 같이 지낸 사람들 앞에서는 '어떻게 반응할까' 걱정되는 게 없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던 윤계상은 이번 여행에서 가장 먼저 모든 걸 내려놓고 리얼한 일상을 보여줬다.
'걱정 인형' 데니안은 멤버들뿐만 아니라 제작진까지 모두 챙기는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제작진은 "데니안이 자신의 평발 걱정부터 멤버들의 걷는 속도, 음악, 편집 포인트까지 걱정하더라"며 "속 깊은 그의 배려가 이번 여행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손호영은 힘든 여정 때문에 발에 물집이 가득 잡혀도 끝까지 멤버들을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제작진은 "요리는 물론 일찍 잠든 멤버들의 빨래를 건조해주고, 아파도 괜찮다며 웃어넘기는 '손데렐라'의 물집 투혼기가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막내 김태우는 산티아고 여행에서 리더를 맡았다. 형들의 만장일치로 뽑힌 '리더 김태우'는 순례길 정보부터 트레킹 사전 지식까지 의욕 넘치게 준비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활약을 예고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막상 여행이 시작되자 형들의 '막내 몰이'가 시작되며 세 아이의 아빠임에도 귀여움(?)을 듬뿍 받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성 넘치는 다섯 남자의 촬영 후기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JTBC '같이 걸을까'는 오는 11일(목)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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