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뼈그맨 김준현이 오랜만에 '개그콘서트' 무대에 올라 녹슬지 않은 개그감을 발휘한다.
내일(14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 예능대세 김준현이 특별 지원사격에 나서 일요일 밤의 빅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그는 유민상, 김민경과 함께 지난 주 첫 선을 보인 '해봅시다'에 출격, 후배들을 위해 든든한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해봅시다'는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광고주의 까다로운 요청과 달리 광고 퀄리티는 밑도 끝도 없이 다운그레이드 되는 개그로 웃음 취향을 저격하는 코너. 이성동, 정해철, 이상은, 장하나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반전 있는 광고가 유쾌함을 더하고 있다.
맛을 아는 녀석들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은 인기 광고 모델로 내비게이션 광고 콘셉트에 맞는 연기를 펼친다. 벌써부터 미소 짓게 만드는 핫한 먹방 삼남매의 모습은 이들의 통통 튀는 활약을 예감케 하고 있으며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이들의 답정너(?) 목적지는 어디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김준현은 "오랜만에 '개콘'에 오니 떨린다. 후배들 코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녹화 전 떨리는 마음과 함께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이어 "지난 주에 박성광 씨가 되게 웃겼다고 하더라. 더 웃겨야 할 텐데 걱정이다. 화이팅!"이라고 재치 있는 소감을 덧붙였다.
'해봅시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준현의 특급 존재감은 내일(14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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