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이다희가 반전 매력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인간미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사라(이다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희는 도재(이민기 분)와 세계(서현진 분)의 스캔들 기사를 보며 의아해했다. 앞서 세계로부터 "그쪽 오빠 재수 없다"는 말을 들었기에 사실일 리 없다고 생각한 것.
이다희는 두 사람이 무언가 꾸미는 일이 있다고 확신, 이를 캐기 위해 은호(안재현 분)에게 전화를 걸었고 "대답해주면 한 번 정도는 만나주겠다"라며 허당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다희는 프로페셔널하고 완벽한 원에어 대표일 때와 달리 집에서는 대조적인 자유분방함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집안 곳곳에 쌓인 잡지, 신문, 빨래 등 평범하고 친근한 모습은 반전 캐릭터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한 가사 도우미로 인해 깨끗이 정돈된 집을 한순간 도루묵으로 만드는 털털하고 인간적인 모습은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이처럼 이다희는 시크하고 도도한 모습 뒤에 감춰진 친근하고 엉뚱한 모습으로 반전 캐릭터의 새로운 역사를 쓰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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