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전 남자친구와 공방을 벌이고 있는 구하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구하라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모자를 눌러 쓰고 블랙 팬츠와 흰색 신발까지 다 담기게 전신을 찍은 구하라는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알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17일 오후 6시 30분께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인 최종범이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대질조사에 임했다. 구하라와 최씨는 이날 오후 10시 55분께 굳은 표정으로 경찰서를 나섰다. 네 시간가량 이어진 대질조사에서 구하라와 최씨는 각자의 주장을 펼쳤다. 네 시간 반 정도 이어진 조사 끝에 양측은 각각 시간차를 두고 경찰서를 나섰고, 양측 모두 취재진의 질문에도 별다른 입장 발표 없이 경찰서를 빠져나갔다.
한편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인 최씨는 지난달 13일 폭행사건 이후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연인이던 구하라와 최종범은 지난달 13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구하라의 자택에서 벌어진 폭행사건을 두고 대립 중이며, 또한 최 씨의 동영상 유포 혐의에 대한 조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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