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수익금 기부"…추모 영화제, '1박2일'이 故김주혁을 추모하는 법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원한 우리의 구탱이형.' 고 김주혁은 우리의 곁을 떠났지만 우리는 아직 그를 떠나보내지 못하고 있다. 그의 가족과도 같았던 '1박2일' 멤버들도 마찬가지. 고 김주혁을 가슴에 묻은 '1박2일' 멤버들이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고 김주혁을 추모하고 기억한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여섯 멤버가 지난 해 10월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멤버 고 김주혁을 위한 추모 공간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그 공간에는 멤버들과 함께 밝게 웃고 있는 고 김주혁의 모습이 담긴 추억의 사진들이 곳곳에 전시 돼 있었다. 멤버들은 고 김주혁에 대한 그리움에 결국 눈물을 참지 못해 시청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또한 '1박2일'은 "그리움의 깊이가 무색하게 너무도 빨리 흐른 시간, 그를 기억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며 '김주혁 추모 영화제'를 공지됐다. '1박2일' 공식 홈페이지에 고지된 공지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28일 여의도 CGV 1관에서 고 김주혁 추모 영화제가 개최된다.
이 영화제에서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2004, 강석범 감독), '광식이 동생 광태'(2005, 김현석 감독), '청연'(2005, 윤종찬 감독), '아내가 결혼했다'(2008, 정윤수 감독), '커플즈'(2011, 정용기 감독), '공조'(2016, 김성훈 감독) 등 고인의 주연을 맡았던 6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1박2일' 측은 본 영화제의 수익금 전액은 고인의 뜻을 기려 한국 독립영화 발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
"이효리, 부친상 아무에게도 안 알렸는데"...신동엽, 조용히 빈소 다녀간 사연 -
톱모델 최소라, 결혼 7년 만 임신?..샤넬 런웨이서 D라인 깜짝 공개 -
살인사건 피해자에 아이돌 과거사진 송출..'히든아이' 결국 사과 "검수 소홀, 영상 비공개"[공식] -
'임신' 이다해, 반려견 제사상 차리며 눈물 "떠난지 벌써 1년, 앞으로도 사랑해" -
[공식] 톱모델 최소라, 엄마된다..샤넬 런웨이서 D라인 공개 "임신 맞아" -
"MC몽, 김민종 저격 실형 가능성"...현직 변호사, 불법 도박 실명 폭로 분석 -
"간호사들 왜 이렇게 불친절할까"...'써니' 김보미, 통증으로 병원 찾았다 '울컥' -
선우용여, 주식에 집착하는 현 상황에 일침 "보통 스트레스 아냐, 돈 있으면 땅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