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 이정은(22·대방건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Q-시리즈 3라운드까지 단독 4위에 올랐다.
이정은은 28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인근의 파인허스트 골프장(파72·6106야드)에서 열린 LPGA Q-시리즈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이정은은 '체코 미녀골퍼' 클라라 스필코바(11언더파 205타), 재키 스토엘팅(미국·9언더파), 아마추어 재클린 리(캐나다)에 이어 단독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은은 지난 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을 우승으로 장식하고 Q-시리즈 참가를 위해 SK네트워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 불참했다.
Q-시리즈는 올해부터 신설됐다. 102명이 참가했다. 2주 동안 8라운드를 펼쳐 상위 45위에게 새 시즌 LPGA 시드가 주어진다. 출전자격은 LPGA 투어 상금랭킹 101~150위, 시메트라 투어 상금랭킹 11위~30위, 여자골프 세계랭킹 75위 이내, Q-시리즈 1~2차전을 통과한 선수가 참가한다. 이정은은 지난 18일자 발표 기준 여자골프 세계랭킹 19위로 Q-시리즈 파이널에 직행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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