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제나 드완이 이혼 후 새 사랑을 찾았다.
2일(한국시각) 미국 연예매체 '코스모폴리탄'은 제나 드완(37)이 배우 스티브 카지(43)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드완과 카지는 베벌리힐스의 할로윈 파티에서 키스를 나누는 등 달달한 모습이 포착됐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두 사람은 두어 달 정도 데이트를 했다. 드완이 매우 행복해한다"고 전했다.
드완은 채닝 테이텀과 영화 '스텝업'으로 만나 2009년 결혼했지만 지난달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에벌리가 있으며 공동 양육권을 갖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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