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솔미가 모두를 벌벌 떨게 만들 카리스마 갑(甲) 본부장으로 변신, 안방극장을 제대로 압도할 예정이다.
오는 7일(수)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분)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분)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박솔미는 극 중 전설의 구조조정 전문가 출신이자 강지환(백진상 역)이 근무하는 'MW치킨' 전략기획 본부장 유시백을 맡는다. 등장부터 캐릭터 특유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장부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한다고.
공개된 사진으로 베일을 벗은 박솔미(유시백 역)는 강렬한 레드컬러의 비즈니스룩으로 단박에 시선 강탈을 꾀하고 있다. 상대방을 대하는 모습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남다른 포스가 느껴지고 있는 것. 이는 타인의 마음을 꿰뚫는 듯 묘하게 여유로워 보이는 웃음과 눈빛에서 왠지 모를 살벌함까지 풍기고 있어 그녀의 등장이 어떤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솔미는 공개된 두 장의 사진만으로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연기를 기대케 하며 캐릭터 특유의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또한 남들에게 절대 꿀리지 않는 파워를 지닌 그녀가 강지환이 있는 회사에 스카웃 된다고 해 악덕 상사인 그와 보여줄 박빙의 빅매치에 대해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한편, '직장의 신', '김과장', '저글러스'에 이어 KBS 대표 오피스물 계보를 이을 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실력파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총 출동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직장 리얼 오피스 라이프에 색다른 타임루프 요소까지 더해져 新(신) 오피스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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