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김준수의 팬들이 스타의 전역을 훈훈한 기부로 축하했다.
김준수의 팬들은 그의 전역을 기념해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에 학대피해아동 지원 후원금 19,861,215원을 전달했다.
전역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연예활동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김준수의 생일을 의미하는 금액을 십시일반 모금한 것.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하는 이유는 김준수가 수원지역에서 의경으로 복무했기 때문이다.
안소영 수원아동호보전문기관장은 "팬들이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학대로 인해 상처 입은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에 소중히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의 심리치료 및 위기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해 2016년 12월에 수원시에서 설치됐다. 현재 수원시 관내의 학대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을 발견해 전문적 상담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한 보호조치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준수는 2017년 2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에서 의무경찰로 21개월 동안 복무하여 2018년 11월 5일 만기 전역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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