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평균 나이 17.1세로, 막내는 만 15세다. 젊은 에너지가 강점인 팀, 걸그룹 드림노트가 데뷔했다. 꿈을 주고 함께 이뤄가자는 의미를 팀명에 담았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는 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번째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를 발매하고 데뷔를 알렸다.
iMe KOREA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 드림노트는 'DREAM(꿈)', '드림(드리다)'의 중의적 표현과 'NOTE(아이들의 공간)' 등의 단어들이 합쳐져 '언제나 팬들에게 꿈을 드리고 그 꿈을 함께 이뤄간다'는 뜻을 지닌 신예 그룹이다.
이날 멤버들은 "막내가 만 15세이고 평균 나이가 17.1세"라고 소개했다. 멤버 유아이는 "드림노트는 꿈을 드리고 함께 이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0대만의 발랄한 에너지로 기쁨을 선사하고 싶다. 틴글미(10대+비글)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데뷔 전에 연습생 쇼케이스와 버스킹으로 무대를 해본 경험이 있는데, 그럼에도 긴장이 된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에너지가 전달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멤버 라라는 "저희를 '이다드림'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이래서 다들 드림노트 드림노트 하는구나'라는 뜻"이라며 "꽃다발 비주얼과 칼군무 퍼포먼스가 장점"이라고 밝혔다.
'드림라이크'는 꿈의 공간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을 데뷔를 꿈꾸는 여덟 소녀의 현실에 투영하여 표현했다. 꽃이 피어나는 '개화' 과정처럼 닫혀 있던 꿈의 공간, 문이 열리며 변화되어가는 드림노트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드림노트(DREAM NOTE)'는 60년대 레트로 업비트 팝 기반으로 밝고 청량함 가득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소녀들의 각오와 힘찬 에너지가 담긴 가사, 무대 위에 오를 자신감으로 가득 채워진 곡이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여자친구의 '러브 버그(Love Bug)', 프로미스나인의 '러브 밤(LOVE BOMB)' 등을 탄생시킨 데이비드 엠버(David Amber)가 작곡했다.
멤버 보니는 "팀명과 같은 곡이 타이틀곡이다. 레트로팝 기반 밝고 청량한 분위기의 곡"이라고, 라라는 "처음 들었을 때 저희 출발과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우리 에너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중독성도 있어서 연습하는 내내 즐겁게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드림노트가 현실로 탄생하는 과정을 트렌디하게 표현한 인트로 트랙 '빛의 시작 dreamin'tro'를 시작으로 드림노트만의 솔직하고 당당함을 표현한 '좋아하나봐', 이제 막 데뷔한 드림노트의 발랄함과 상큼함을 발산하는 펑키 스타일의 트랙 '프레쉬! 프레쉬!(FRESH! FRESH!)'까지 총 4개의 신곡도 수록됐다.
멤버들은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유아이는 "비주얼 실력, 먼짓 퍼포먼스까지 겸비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팀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래서 저희가 여러분들의 선물이 되고 싶다는 구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롤모델로 신화를 꼽았다. 수민은 "옛날부터 저희끼리 이야기 했는데, 신화 선배님이 롤모델이다. 오랫동안 좋은 팀워크로 오랫동안 활동 하고 계시고, 끊임없이 열정적이시다. 우리도 롱런 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드림노트는 오늘(7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전곡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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