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은 매우 사랑받는 선수다."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라힘 스털링(24)의 재계약 소식에 흡족해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스털링은 아주 멋진 선수다. 또 라커룸에서 선수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라운드에서 모든 걸 모여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스털링은 지난 10일 맨시티와 2023년까지 5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주급은 30만파운드까지 상승했다. 2015년 7월 리버풀을 떠나 맨시티로 이적한 스털링은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게 스털링을 더 강하게 만들었다. 첫해보다 더 좋아졌다. 그는 이제 감정적으로 더 많은 것들을 컨트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일 샤흐타르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맞대결에선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맨시티가 1-0으로 앞선 전반 23분 라힘 스털링이 공이 아닌 그라운드를 발로 차면서 넘어졌다. 이 상황에서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제수스가 키커로 나서 득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에 대해 "스털링이 왜 비난을 받는지 모르겠다. 공정하지 않다. 그는 헐리우드 액션을 하지 않았다"고 옹호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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