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강희중 국장이 연예인 해외여행 프로그램 지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누리동에서 KBS 11월 신설 프로그램 설명회가 열렸다.
강희중 국장은 "연예인이 해외에 가는 걸 보고 싶지 않다는 의견은 안다. 하지만 답을 못 찾았다. 다만 호화롭게 여행하는 모습이 아니다. 우리는 한달 살기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떻게 하면 한 달을 살 수 있는지 정보를 주는 프로그램이라 아마 방송을 보시면 위화감은 없어질 거라 생각한다. 언젠가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 저 정도면 나도 갈 수 있겠다는 팁이나 대리만족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KBS는 11월 '잠시만 빌리지' '거리의 만찬' '삼청동 외할머니'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등 5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거리의 만찬'과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파일럿 형식으로 공개돼 작품성을 인정받아 새롭게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거리의 만찬'은 16일 오후 10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24일 오후 7시 10분 KBS1을 통해 첫 방송된다.
KBS2에서는 '잠시만 빌리지'(조정치-정인, 박지윤 아나윤서, 치과의사 겸 방송인 김형규)를 30일 오후 11시 15분, '삼청동 외할머니'(김영철 앤디 에릭남 주이 스텔라장)를 24일 오후 10시 50분,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이하늬 인피니트엘 이성열 박진주)을 23일 오후 8시 55분 선보인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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