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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0년 전 사고의 진실을 알게 된 한세계(서현진 분)와 서도재(이민기 분)가 안타까운 이별을 맞았다. 서도재의 안면실인증을 부른 10년 전 사고가 자신 때문에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세계. 서도재는 죄책감에 힘들어할 한세계의 마음을 알고 달려갔다. 애써 괜찮다며 달래보지만 한세계는 "평생을 우리가 괜찮을 수 있을까요? 나는 그럴 수 없어요"라며 무너졌다. 한세계는 자신이 서도재의 인생을 망쳤다는 사실이 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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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계는 결국 서도재와의 이별을 결심했다. 이별을 고한 한세계에게 서도재는 "난 당신이 아니었어도 구했을 거야. 하필 당신을 구했지. 태어나 내가 가장 잘한 짓이야"라며 다 괜찮다고 간절하게 붙잡았지만, "우리는 아주 나쁜 운명"이라고 결론 내린 한세계를 돌이킬 수 없었다. 한세계는 끝내 "서도재씨가 싫다"는 거짓말까지 하며 서도재에게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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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과 이민기의 슬픔에 찬 오열 연기는 한세계와 서도재의 감정에 깊이를 더했다. 달달한 꽁냥거림부터 상처와 외로움까지 섬세하게 풀어냈던 두 사람의 폭발적인 감정 연기는 몰입도를 높였다. 복잡하게 얽힌 감정을 하나하나 풀어내는 연기력은 서현진과 이민기가 가진 힘을 재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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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드라마 부문 화제성 지수(11월 5일부터 11월 11일까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올킬'하는 저력을 보이며 폭발적 인기를 입증했다. 서현진과 이민기 역시 나란히 출연자 화제성 지수 1, 2위에 오르며 반박 불가 '로코 장인' 의 위엄을 과시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뷰티 인사이드'는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