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신의 퀴즈' 류덕환, 그의 귀환이 반갑다.
11월 14일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 : 리부트'(극본 강은선/ 연출 김종혁)가 첫 방송됐다. '신의 퀴즈'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인 '신의 퀴즈 : 리부트'는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 박사(류덕환 분)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수사극이다.
'신의 퀴즈' 시즌 1부터 열혈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시리즈를 이끌어온 류덕환. '신의 퀴즈' 시리즈로 다시 돌아온 류덕환이 한진우 박사로 변신, 첫 등장부터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역시 류덕환", "애타게 기다렸다. 드디어 그가 돌아왔다" 등 다양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극 중 류덕환은 법의관 사무소 촉탁의 한진우를 맡았다. 한진우는 10세에 카이스트에 입학한 천재다. 수사를 진행할수록 닥쳐오는 온갖 시련과 고난에도 항상 유쾌함을 잃지 않는 매력적인 천재의사답게, 그는 등장부터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진우는 은둔생활을 청산하고 법의관 사무소로 향했다. 코다스 팀의 등장으로 곤경에 빠진 법의관 사무소 소장 조영실(박준면 분)을 돕기 위해서였다. 한진우에게 조영실은 가족 같은 존재다. 그런 조영실이 세계 최초 인공지능 사인 분석 시스템 코다스의 등장으로 입지가 불안정해졌기 때문.
이렇게 히어로처럼 법의관 사무소에 나타난 천재 의사 한진우는 풀리지 않던 사건의 실마리들을 척척 풀어냈다. 등장과 동시에 짜릿한 해답을 내놓는 한진우와 그런 그를 완벽하게 연기하는 류덕환에게 안방극장은 매료됐다. 이처럼 류덕환은 첫 회부터 남다른 존재감으로 극의 분위기를 휘어잡으며 몰입도를 높였다.
류덕환은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를 빠져들게 만드는 마성의 배우다. 그는 '신의 퀴즈' 시즌 1부터 자신만의 색깔 있는 연기로 초천재 캐릭터 한진우를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신의 퀴즈 : 리부트'가 시즌 5로 돌아올 수 있었던 원동력 류덕환, 그이기에 가능했고 그만이 할 수 있는 캐릭터 한진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단 1회가 방송됐을 뿐이다. 과연 류덕환은 앞으로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까. 그가 그리는 괴짜 천재의사 한진우는 어떻게 사건들을 해결해 나갈까. 돌아와서 반갑고, 다음이 또 기대되는 '신의퀴즈' 속 한진우 박사, 배우 류덕환이 궁금하다. 한편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는 매주 수, 목 밤 11시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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