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3연승을 내달았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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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1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79대58로 승리했다.
외국인 선수 머피 할로웨이와 기디 팟츠가 맹활약 했다. 할로웨이는 15득점-12리바운드-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기디 팟츠는 20득점-10리바운드를 올렸다. 국내 선수 중에선 정효근이 15득점으로 팀내 최다. 김낙현과 강상재 박찬희도 나란히 8득점씩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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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 성공률에서 차이가 났다. 전자랜드는 3점슛 9개(25개 시도)를 성공시켰고, 삼성은 3개(19개 시도)에 그쳤다. 전자랜드의 필드골 성공률은 45%(71개 시도, 32개 성공)였던 반면 삼성은 31%(68개 시도, 21개 성공)에 그쳤다.
리바운드는 전자랜드가 43개, 삼성이 42개로 엇비슷했으나 외곽포 싸움에서 한쪽으로 확 기울었다. 전자랜드는 발목부상에서 돌아온 할로웨이가 합류한 뒤 부터 연승행진중이다. 이날까지 할로웨이가 뛴 6경기에서 전자랜드는 6전승을 따냈다. 삼성에서는 새로 합류한 유진 펠프스가 28득점-21리바운드로 '20-20'에 성공했으나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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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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