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보아가 해외로 휴가를 떠났다.
보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비.. 열심히 일한자는 떠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출국 전 보아는 공항에서 브이 포즈를 하며 행복한 기분을 내비쳤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해외에 도착해 우산을 쓰고 환하게 웃고 있다.
보아는 최근 정규 9집 앨범 'WOMAN'(우먼)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 '우먼'은 보아가 작사한 리드미컬한 팝 댄스 곡. 특히 화려한 물구나무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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