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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넥센 히어로즈와 계약하며 KBO리그와 처음 인연을 맺었던 피어밴드는 2016년부터 세 시즌 동안 KT에서 뛰었다. 팀 전력상 10승 고지에 오르는데는 실패했지만 3년 내내 160이닝 이상을 소화해줬다. 지난 시즌 105만달러로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올해는 85년생, 우리나이로 34세인데다 구위도 하락세라는 것이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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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올 시즌 처음 계약한 더스틴 니퍼트(37)와 재계약을 할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니퍼트는 피어밴드(16번)보다 더 많은 20번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인 피칭을 했다. 1선발급 역할은 어느 정도 했다고 볼 수 있지만 구위가 예전만 못한 것은 사실이다. 두산에서 뛰던 7년 가운데 평균자책점을 4점대 이상 기록한 것은 부상이 있었던 2015년과 마지막 해인 2017년뿐이었다. 그리고 올 시즌 KT에서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했다. 지속적으로 구위가 떨어지고 있는데다 이강철 신임감독은 두산의 투수코치로 있으면서 니퍼트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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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알칸타라는 신장 1m93, 몸무게 99kg에 평균 150km 초반의 빠른 패스트볼을 포함해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커브, 슬라이더, 싱커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다. 올 시즌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산하 트리플 A팀 내쉬빌 사운즈에서 불펜 투수로 주로 활약하며, 32경기 5승7패-평균자책점 5.29 53탈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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