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네이처가 지난 일요일(18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깜짝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이번 버스킹은 오는 22일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네이처가 컴백에 앞서 팬들과 한층 가까이에서 만나 소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버스킹에서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 'Allegro Cantabile(너의 곁으로)'를 비롯해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공연이 펼쳐졌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던 '셧 업 앤 렛미고(Shut Up And Let Me Go)' 팝 커버 공연부터 리더 루가 부르는 아이유의 '밤편지', 그리고 오로라, 새봄, 하루의 니키 미나즈(Nicki Minaj) '춘리(Chun-Li)' 댄스 커버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진행됐다. 특히, 새로운 멤버 로하는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의 '러브 쏘 소프트(Love So Soft)'에 맞춰 단독 커버 댄스 무대를 선보여 팬들과의 첫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네이처는 기습으로 버스킹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이 넘는 관객이 모여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응원 속에 무대를 진행하였다. 버스킹이 끝난 직후에는 연습실에서 V LIVE 생방송도 진행하여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네이처는 이번 버스킹 공연을 통해 네이처만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전달하고 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고자 했다"며 "폭발적인 반응과 호응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네이처는 이번 주 목요일(22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로 컴백한다. 지난 10월 31일 컴백이 예고된 이후 티저 이미지와 타이틀곡 '썸'의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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