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협상중이다."
KT 위즈가 외국인 투수 영입 작업을 마무리하는 단계다. 마지막 걸림돌은 돈 문제다.
이강철 신임 감독이 부임한 KT. 발빠르게 외국인 투수 영입 작업을 진행중이다. 더스틴 니퍼트, 라이언 피어밴드와의 이별을 예고한 KT는 일찌감치 새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를 총액 65만달러에 데려왔다.
여기에 21일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 출신 윌리엄 쿠에바스까지 KT 유니폼을 입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베네수에라 출신 쿠에바스는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3년 간 빅리그 경험이 있는 투수다. 단, 올해는 트리플A에서 주로 활동했다.
KT 관계자는 쿠에바스 영입에 대해 "우리가 데려오려고 하는 건 맞다. 하지만 아직 협상이 끝나지는 않았다"고 말하며 금액 문제로 최종 확정이 되지 않았음을 알렸다. KT가 이 투수를 데려오려는 의지가 있기 때문에, 세부 조율만 마친다면 KT의 외국인 투수 작업은 마무리 될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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