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YG 연습생 중 가장 출중한 보컬을 뽐내는 방예담과 박정우가 대결을 펼친다.
'YG보석함' 2회 선공개 첫 번째 영상은 오늘(22일) 오전 11시 VLIVE(V앱)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2회 예고편에서 대결 상대로 관심을 모았던 트레저A 방예담과 트레저C 박정우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영상이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제일 센 애들 한 번 붙자"라며 예상치 못한 방예담, 박정우의 대결을 밝히며 연습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누가 뭐래도 상위권에 있는 친구가 예담이 같아. 그런데 요즘 예담이를 위협하는 친구가 있지?"라며 박정우를 소개했다.
방예담은 자작곡 'BLACKSWAN'을 부르며 매력적인 보컬은 물론 끝까지 여유를 잃지 않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타고난 재능과 더불어 'K팝스타2' 준우승 이후 6년 동안 YG 연습생으로 갈고 닦은 실력으로 월말평가 무대를 휘어잡았다.
박정우는 방예담에 뒤지지 않는 보컬로 귀를 사로잡았다. 트레저 팀 중 나이대가 가장 어린 트레저C 소속임에도 박정우는 호소력 짙은 보컬을 선사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눈을 지긋이 감고 노래를 감상했고, 방예담을 비롯한 연습생들도 박정우의 노래에 감탄했다.
방예담이 속한 트레저A는 연습생 평균 연습 기간 4년인 그룹으로, 연습 기간 만큼이나 성숙한 실력을 자랑한다. 방예담 외에도 최현석, 이병곤, 김준규, 김승훈, 김도영, 이미담이 팀을 이뤘다.
박정우가 보컬 대결 대표로 출전한 트레저C는 평균 나이 14.4세 그룹이다. 어린 나이에도 가능성을 인정받은 연습생들이 포진됐다. 박정우를 비롯해 이인홍, 정준혁, 소정환, 윤시윤, 김종섭, 김연규가 멤버들이다.
'YG보석함'은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YG가 4년 만에 선발하는 보이그룹 선발 경쟁 프로그램이다. 29명의 연습생 중 최종 멤버를 선발하며, 22년간 쌓아온 YG의 실제 음악 제작 노하우와 내부 시스템을 낱낱이 파헤쳐 이들의 탄생 과정을 여과 없이 방영할 계획이다.
총 10부작 'YG보석함' 2회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VLIVE(V앱)에서 방영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 동시 공개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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