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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피오는 송민호와 친해졌던 10년 전을 회상했다. 그는 "민호가 입학식 날 샛노란 머리를 하고 와서 눈에 띄었다"며 독특했던 송민호의 첫인상을 공개했다. 이어 MC 데프콘이 피오에게 "송민호를 연예계에 입문시킨 거냐"고 묻자, "민호를 '홍대'로 입성시켰다"고 재치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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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사람은 고등학교 당시 두 사람이 함께 녹음했던 습작 'Dear my wife'에 대한 숨겨진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아이돌룸'에서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생애 최초로 'Dear my wife' 무대를 공개했다. 어린 시절 쓴 순수한 가사와 마주한 두 사람은 매우 부끄러워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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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