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의 제5대 사령탑에 김형열 전 관동대 감독이 선임됐다.
올 시즌을 6위로 마감한 안양은 일찌감치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첫 번째 단계는 새 사령탑 선임. 안양은 최근 고정운 감독과 결별하고 새 지도자를 물색했다. 그 결과 안양은 김형열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안양은 29일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감독 임명식을 진행했다.
안양중-안양공고-국민대를 졸업한 김 신임 감독은 지난 2001년 KB국민은행 축구단에서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4년 전북 현대의 수석코치, 2007년 성남 일화의 코치로서 총 두 차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4강에 진출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10년 중국 허난 수석코치, 2012년 강원 수석코치를 거쳐 2015년부터 가톨릭관동대의 감독으로 대학 선수들을 지도해 왔다.
그는 가톨릭관동대를 U리그 강원 권역의 강호로 이끌었다. 가톨릭관동대는 2016시즌 우승, 2017시즌 준우승, 2018시즌 우승을 기록했다.
김 신임 감독을 선임한 안양은 내년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 신임 감독은 "안양 출신으로 안양의 프로축구팀을 지도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축구도시 안양 명성에 걸맞게 많은 시민들이 열광하고 환호성을 지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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