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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중-안양공고-국민대를 졸업한 김 신임 감독은 지난 2001년 KB국민은행 축구단에서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4년 전북 현대의 수석코치, 2007년 성남 일화의 코치로서 총 두 차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4강에 진출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10년 중국 허난 수석코치, 2012년 강원 수석코치를 거쳐 2015년부터 가톨릭관동대의 감독으로 대학 선수들을 지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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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감독을 선임한 안양은 내년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 신임 감독은 "안양 출신으로 안양의 프로축구팀을 지도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축구도시 안양 명성에 걸맞게 많은 시민들이 열광하고 환호성을 지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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