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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오지혜 커플은 설레는 일본 여행을 이어갔다. 구준엽은 오지혜가 좋아하는 소바를 먹기 위해 미리 준비한 여행계획도 바꿔가며 직접 소바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이색 소바 맛집'을 예약했다. 열심히 소바면을 만든 두 사람은 직접 시식까지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오지혜의 취향을 100% 저격한 소바 체험을 하며 조금 더 서로에게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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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오지혜가 이자카야에 들어섰고, 그녀는 구준엽이 준비한 이벤트를 보며 감동했다. 이어 구준엽도 가게로 찾아왔고, 그는 오지혜에게 준비한 선물을 주며 두번째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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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혜야, 나랑 만나볼래?"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이에 오지혜는 "오빠가 오히려 카메라 꺼졌을때 더 편하게 해주고 그래서 오빠의 마음이 살짝 헷갈렸었다. 연애 아닌 일로 생각하는 건 아닌가 싶었다. 진짜 오빠의 모습이 뭔지 아직 잘 모르겠다. 우리 나이가 만남을 쉽게 결정하기는 힘든 나이인 것 같다"면서 "오빠를 알아 갈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다. 오늘은 오빠의 마음을 확인한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당장 대답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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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