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소속사와의 분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3일 "LM엔터테인먼트(이하 LM)과 분쟁 중이다. 내일(4일) 낮 12시 새로운 SNS 계정을 개설하기로 했다. 여러분께 좋은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최근 LM 측에 계약서 변경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강다니엘은 계약서 내용 변경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계약 해지가 되는 것으로 간주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대해 LM 측은 3일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오해로 생긴 부분으로, 전속 계약 해지에 대한 내용 증명은 아니다. 현재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원만한 합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해명했다.
강다니엘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여,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워너원 센터로 데뷔했다. 워너원은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단독 콘서트 '데어포(Therefore)'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하지만 데뷔 이래 '에너제틱' '뷰티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음악 프로그램 49회 1위, 트리플 크라운 5회를 달성한 것은 물론 각종 시상식과 해외 무대까지 휩쓸며 글로벌 팬덤의 사랑을 받은 이들인 만큼 워너원 2막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특히 센터로 활동했던 강다니엘의 향후 활동에 대해 집중적인 관심이 쏠렸다.
뜨거운 관심 속에서 강다니엘은 윤지성과 함께 MMO엔터테인먼트를 떠나 LM에 새 둥지를 틀었다. LM은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전담팀을 꾸려 집중 서포트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
다음은 강다니엘의 입장전문.
안녕하세요. 강다니엘 입니다.
먼저 한달여간의 기간동안 저를 믿고 기다려주신 팬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안 좋은 기사를 통하여 소식을 전하게 되어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오늘 갑작스럽게 나가게 된 기사와 같이 저는 LM엔터테인먼트 측과 분쟁 중에 있습니다.
제가 SNS로도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하여 많은 팬분들께서 걱정하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작은 소식이라도 전하고자 소속사에 제 명의로 된 SNS 계정의 양도를 요청해 왔습니다.
팬여러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하여 소속사에게 자발적으로 양도해 줄 것을 거듭 부탁하며 기다려왔으나, 소속사는 SNS 계정의 양도를 거절하였고 오늘 분쟁 중이라는 기사가 나가게 되었습니다.
기사를 접하고 고민하는 시간 동안 사실이 아닌 많은 악의적 추측성 기사들이 보도되기 시작하면서 저 또한 많이 당황스러웠으나 저보다는 여러분이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로 마음을 다치시게 될 팬여러분들에 대한 걱정과 기다림이 너무 많아서 내일 낮 12시에 새로운 저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개설하기로 용기를 내었습니다.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이 생각하며 고민을 하였고 정말 순수히 저와 팬 여러분들을 위해 결정한 저의 행동입니다. 여러분 너무 보고싶고 무대도 얼른 다시 서고 싶습니다.
힘든 이 시간 여러분이 제게 해주신 말들과 그동안의 추억들로 제가 버틸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께 좋은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를 믿어주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진실은 꼭 알려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
'문원♥' 신지에 "이혼은 빨리" 악담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짓이냐" 절레절레 -
BTS 정국 계좌서 84억 탈취 시도…'본인인증' 뚫은 중국 해킹범 송환 -
'폐섬유증 투병' 유열 "체중 41kg에 연명 치료 논의, 폐이식 수술도 무산" ('유퀴즈')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신동엽, 故김형곤 따라갔던 '트랜스젠더바'…"알고보니 선배 군대 동기" 충격 -
서예지, 사생활 논란 후 성격도 달라졌다 "추천 안 하는 거 아는데…" -
방탄소년단 정국 84억 뜯으려던 中 총책 송환, 구속영장 신청 예정 -
'내조의 여왕' 김민식PD, 은퇴 후 월 천만 원 수입 "부동산 투자는 실패" ('유퀴즈')
- 1.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2.제2의 김광현 맞다니까! '8G만에 5승 → 다승선두' 24세 新에이스의 폭발적 기세…그가 등판하는 날 팀도 승리한다 [수원포커스]
- 3.또 5할 문턱, 3번째 도전, 이번엔 뭔가 심상치 않다...두산, 다크호스 급부상 조짐
- 4.[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
- 5.'진짜 재능' KIA 특급 유망주, 왜 감독은 경고부터 했나…"시즌 끝난다, 간절하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