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조 윌랜드(29)의 KBO리그 데뷔 일정은 유동적이다.
KIA 김기태 감독은 24일 광주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조는 일단 수요일(27일) 경기로 예정돼 있다. 전지훈련 갔다 와서 맞춰 나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LG전 경기 양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입장도 보였다.
김 감독은 "3선발 개념은 아니다. 오늘 경기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면서 "중간 투수들이 띄엄띄엄 나가는 걸 감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즉 LG와의 개막 2연전을 모두 패할 경우 윌랜드가 화요일(26일)에 등판할 수 있다는 의미다.
KIA는 전날 개막전에 나선 양현종과 이날 등판한 제이콥 터너, 임기영, 윌랜드, 김기훈 순으로 로테이션을 짜놓은 상황이다. 사이드암스로 임기영을 일단 시즌 3번째 경기에 내세우는 건 한화 우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임기영과 윌랜드의 순서가 24일 경기 결과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윌랜드는 시범경기에 한 차례 등판했다. 지난 13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5⅓이닝을 던져 1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줬다.
김 감독은 "기훈이는 5선발이다. 지금은 크게 이기거나 지고 있을 때, 연장까지 갈 때 내보낼 수 있는 부분이다. 이제 막 개막했는데 부담있는 상황에서 나가는 건 아니다"고 덧붙기도 했다.
한편, 김 감독은 개막전서 패전투수가 된 양현종에 대해 "감독 입장에서는 미안하고 그렇다. 어제 졌으니까 완벽하다고 할 수 없지만, 날씨도 그렇고 우려스러운 상황에서 잘 던졌다. 어제는 100개 아래에서 끊었는데 투구수는 갈수록 늘릴 것"이라고 평가했다.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김동완 前 매니저, 참다 못해 인성 폭로 "나한테는 개XX, 출연료 올려줬더니 안 한다고" -
얼짱 방송인 A씨, 대한항공 사무장 출신 남편 불륜설에 입 열었다 -
김동완, "형은 개XX" 前 매니저 폭로에.."개인적 관계, 법적 대응할 것"[전문] -
'65세' 김병세, '15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딸인 줄 알았다" ('미우새') -
'판사♥' 박진희, 절약 끝판왕 "아파트 내 전기세 최저 기록, 의자 주워 써" ('미우새') -
김건모, BTS와 겹친 마지막 공연서 공개 프러포즈 받았다[SC이슈] -
한혜연, 이 악물고 20kg 뺐다 "위고비 의혹 열 받아, 요즘도 하루 두 끼 먹어" -
"술먹고 팬과 싸워" 김동완, 前매니저 폭로…신화 27년 공든탑 무너뜨리나[SC이슈]
- 1.'손흥민 떠나고 강등 위기 대재앙, 리그 13경기 연속 무승' 토트넘 16위→17위 추락, 노팅엄에 0-3 참패..'소방수' 투도르 경질 임박
- 2.미국 결국 작심 비판! "손흥민 감 떨어졌다"→5경기 무득점 지적…요리스 아니었으면 큰일났다 '5경기 무실점'
- 3.한화 LG 좋겠네, '홈런치는 백업포수' 도루 저지도 탁월, FA시장도 두렵지 않은 폭풍성장
- 4.'미친 이변' 토트넘 대참사! 사상 초유의 사태 '2부리그 강등'…'바닥 경쟁' 노팅엄에게 0-3 대패→웨스트햄과 1점차
- 5.망했다! 손흥민 대통곡, 10년 활약한 SON 사라진 토트넘의 현실..."강등 확률 역대 최고치"→홈에서 노팅엄에 0-3 충격 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