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인디 여성듀오 담소네공방의 박연이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OST를 선보인다.
tvN 불금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OST 가창에 나선 박연은 처연함이 감도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수록곡 '서두를 것 없어' 녹음을 마치고 7일 음원을 공개한다.
'서두를 것 없어 느려도 괜찮아 / 시간에 널 맡기고 그렇게 살아가 / 혹시 힘이 들면 잠깐 쉬어 가도 괜찮아 / 내일이 있으니'라는 노랫말과 간결하고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신곡 '서두를 것 없어'는 치열하게 살아가는 극중 주인공의 일상을 되돌아보는 힐링의 테마로 만들어졌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전하는 위로의 노랫말이 박연의 담백한 보컬과 환상적인 조합으로 어우러져 쓸쓸함이 감돈다. 박연의 보컬만으로도 매력을 더하는 곡이기에 피아노와 기타 연주 위주로 심플한 편곡이 이루어졌다.
이 곡은 OST, 아이돌댄스, 성인가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사랑받고 있는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와 신인작곡가 최철훈이 의기투합 해 완성했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연출 한상재, 극본 한설희 백지현 홍보희)은 엄마가 되어 돌아온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과 육아분투기를 그리며 금요일 심야 시청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밤하늘에', '다시 조금만 더' 등의 발표곡을 통해 담백하고 깔끔한 음악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담소네공방의 보컬 멤버 박연은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매력적인 OST 감성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발표하는 OST 마다 드라마 영상과 완벽한 호흡력을 발휘하며 OST 강자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담소네공방의 박연이 신곡을 통해 따뜻한 위로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tvN 불금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OST 담소네공방 박연의 '서두를 것 없어'는 7일 정오 음원 공개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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