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부상자 중 이형종(30)이 가장 빨리 1군에 합류할 전망이다.
류중일 LG 감독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의 2019시즌 KBO리그 홈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형종이가 가장 빠르게 1군에 올라오지 않을까. 퓨처스리그에서 수비도 해보고 감각이 올라오면 1군으로 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형종은 8일 햄스트링(허벅지 뒷 근육)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당시 주루플레이 중 이상을 느꼈고 회복까지 2주 가량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23일 두산과의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형종은 선발출전,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6일 허리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된 조셉은 일주일 만에 잔류군에 합류했다. 류 감독은 "이날 잔류군에 합류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지난 주까진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안 아픈 범위 내에서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가락 실금 부상 중인 임찬규는 25일 귀국한다. 일본 접골원 이지마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류 감독은 "임찬규가 빠져 4~5선발이 약해 류재국이 좀 더 빨리 올라와야 한다. 구속보다는 제구력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잠실=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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