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그트리가 '가나다라 포스터'와 '가갸거겨 포스터'로 구성된 한글 포스터 세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글포스터는 기존 에그트리 그림의 따듯한 분위기는 유지하며 교육적 요소까지 결합된 게 특징이다.
에그트리에 따르면 가나다라 포스터는 한 글자마다 두세 개의 그림을 그려 한글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보다 자연스럽게 글자를 유추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평소 익숙하게 접하고 불러왔던 주위 사물 그림을 보면서 아이가 스스로 단어를 떠올리도록 유도, 한글의 글자와 의미를 재미있게 터득할 수 있다. 부모와 아이가 그림과 한글을 같이 보면서 각각의 글자에 들어간 그림들로 문장이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어 단순히 글자만 배우는 것보다 훨씬 즐겁게 한글을 배울 수 있다.
자음과 모음이 모두 들어간 에그트리 가갸거겨 포스터는 곳곳에 귀엽고 예쁜 그림들이 들어가 있어 지루하고 딱딱한 일반적인 자음모음표보다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효과적이다.
한글포스터 세트는 포스터로서의 교육 기능과 함께 인테리어 효과도 낼 수 있다. 반짝거리는 유광 코팅이 대신 무광 코팅으로 제작,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연출이 가능하다. 무광 라미네이팅 코팅 처리로 오염에 강하고 별도의 액자 없이 벽에 부착하기가 용이하다.
백수현 에그트리 대표는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그림 그리는 아빠와 유아 교육학을 전공한 엄마가 내 아이에게 쉽고 즐거우면서도 효율적으로 한글을 가르쳐주고 싶은 바람에서 만들어진 만큼 한글을 배울 모든 아이들에게 작은 즐거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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