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가정의달'이던 지난 5월 월간 안마의자 판매 1만5000대를 넘어서며 창사 이래 최대 판매량을 달성했다.
바디프랜드는 2019년 5월 한 달 동안의 안마의자 판매량이 1만5377대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한 달 기준 안마의자 판매대수가 1만5000대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기록은 2018년 5월의 1만2671대였다.
이 같은 사실 최대 실적에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헬스케어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이 큰 영향을 미쳤다. 본인 구매와 함께 부모님 효도선물이 대부분이던 가정의달 수요가 부모가 자녀에게, 조부모가 손주에게 하는 선물로도 확대됐다.
바디프랜드는 이런 트렌드 변화에 주목, 4~5월에 걸쳐 온 가족이 모두 쓰는 안마의자의 사용성을 강조하고, 이를 지원하는 콘셉트로 '가문의 건강'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오감초격차(五感超格差 /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대 부문에서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들겠다는 전략)' 경영 역시 이번 결과의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메디컬R&D센터'를 비롯해 융합연구센터의 연구개발(R&D)로 쌓아온 기술력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디자인, 품질이 뒷받침돼야 가능한 무상A/S 5년 보장과 렌탈기간 확대(39, 49, 59개월 중 선택)로 월 부담액을 줄여주는 서비스 시행도 최대 실적의 배경이었다는 분석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가 대중화되면서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양화되는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메디컬R&D센터가 중심이 헬스케어 제품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낸 것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생활가전으로 거듭난 이유"라며 "앞으로도 세상에 없던 새로운 제품과 기능의 출시가 예정돼 있는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바디프랜드로 건강관리를 하실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근로자의날'이던 지난달 1일에는 안마의자 1533대 판매, 일일 실적 기준 최대치(종전 기록 2019년 1월 21일 1032대, 33억원)를 갈아치운 바 있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판매량을 반영한 올 5월 매출액도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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