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송원석이 임꺽정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TV CHOSUN 새 드라마 '조선생존기'(연출 장용우, 극본 박민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강지환, 경수진, 송원석, 박세완, 이재윤, 한재석, 윤지민, 장용우 감독이 참석했다.
임꺽정을 연기하는 송원석 "임꺽정이라는 캐릭터가 새롭게 해석되는 것에 욕심이 났다. 누구나 아는 임꺽정이라는 캐릭터를 저희가 새롭게 다른 버전으로 표현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드라마의 첫 주연으로 나서게 된 송원석은 "저에게 이런 큰 역할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솔직히 부담도 크다. 강지환 선배님께서 좋은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섬세한 디테일도 많이 잡아주셔서 강지환 선배님을 의지하고 있다"며 "임꺽정이라는 캐릭터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실존 인물로 만들어가야 할지 대본을 보고 만들어야 갈지 고민을 했는데, 대본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캐릭터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생존기'는 운명의 장난으로 어느 날 갑자기 조선에 떨어진 전직 양궁선수와 얼굴 천재 날라리 임꺽정이 서로의 인생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판타지 드라마다. 오는 6월 8일 첫 방송된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 50분 전파를 탄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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