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명품 배우' 허준호가 김윤석, 조인성과 함께 류승완 감독의 신작 '탈출'(가제, 외유내강 제작)에 가세,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만들 전망이다.
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허준호는 최근 영화계 기대작으로 불리는 '탈출' 출연을 결정하고 스케줄을 정리 중이다.
한국외교사에 전무후무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탈출'은 90년대 소말리아 내전에 고립된 남북대사관 공관원들이 생사를 건 탈출 사건을 모티프로 만들 예정이다.
무엇보다 '탈출'은 '군함도'(17)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업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충무로 '연기 신(神)'으로 꼽히는 김윤석과 '대세' 조인성이 일찌감치 출연을 결정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여기에 '명품 배우' 허준호가 힘을 더해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탈출'은 류승완 감독의 아내이자 제작자인 외유내강 강혜정 대표가 메인 제작을, '신과함께' 시리즈를 만든 덱스터 스튜디오가 공동제작으로 참여한다. 올해 하반기 모로코에서 촬영을 시작, 내년 개봉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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