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아이콘 비아이의 마약 의혹이 제기돼 방송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12일 비아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선 저의 너무나도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한??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 또한 겁 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잘못된 언행으로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분들과 멤버들에게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하다.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비아이의 마약 논란으로 방송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비아이는 현재 SBS '정글의 법칙'과 JTBC2 '그랜드 부다개스트'에 출연 중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정글의 법칙' 측은 "최대한 불편함 없이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그랜드 부다개스트' 측은 논의를 거듭하고 있을 뿐 아직 결정을 내리진 못했다.
반면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논란 발생 5시간이 지나도록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다음은 비아이 입장 전문
우선 저의 너무나도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제 잘못된 언행 때문에 무엇보다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저의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팬분들과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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