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KT 위즈 투수 전유수가 첫 선발 등판에서 제 몫을 해냈다.
전유수는 1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을 2탈삼진 퍼펙트로 막았다. 총 투구수는 36개에 불과했다. 당초 기대했던 이닝과 투구수를 모두 채웠다. 두 번째 투수로는 김민수가 등판했다.
전유수는 이날 깜짝 선발 등판했다. 당초 이대은이 선발 등판할 것이 예상됐지만, 1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구원 등판하면서 계획이 바뀌었다. 이강철 KT 감독은 승리를 위해 승부수를 띄웠고, 자연스럽게 선발 한 자리가 비었다. 그 자리에 전유수가 사실상 '오프너' 역할을 맡게 됐다.
전유수는 팀이 1-0으로 앞선 1회말 서건창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김하성을 중견수 뜬공, 이정후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2회에는 제리 샌즈를 3루수 땅볼, 김규민을 2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장영석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전유수는 깔끔한 피칭을 이어갔다. 3회말 임병욱을 헛스윙 삼진으로 솎아냈다. 이어 이지영과 김혜성을 연속 내야 땅볼로 처리했다.
전유수의 임무는 여기까지였다. KT는 1-0으로 리드한 4회말 예고했던 대로 김민수를 마운드에 올렸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혜정, 이혼 후 옷가게 운영+딸 돌변에 마음고생 "하늘 무너지는 느낌" ('바디') -
전지현, 인터뷰 중 구교환 잡도리.."너 질문을 몇 개나 하는거야?" -
김성은, 子 학원비만 월 325만원 "내 돈으로 부담..♥정조국보다 더 벌어" -
심진화, 故김형은 92세 父 만나 딸 노릇.."아버지 건강하세요" -
'태국왕자'였는데…2PM 닉쿤, 후덕해진 충격 근황 "세월이 야속해" -
故이순재, 사망 전 섬망 증상에도 연기 열정.."간호사 불러 대사 읽어보라고" ('셀럽병사') -
곽민경, ♥신승용과 열애 공개 후 심경 "상상못한 응원에 믿기지 않아" -
"여화장실서 배성재 카드 발견" 김다영, 3년 비밀연애 딱 걸린 '결정적 실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경산가서 할 것 같다" 8연승 시작일에 2군행, '강민호 후계자' 이탈→반가운 복귀, '형우 형 매직' 시작
- 2.한국 국대 혼혈 선수 대충격! 동료에게 "닥쳐" 멱살잡이 직전까지…성장하는 과정일 뿐→'레전드' 손흥민도 주먹다짐했었다.
- 3.'45년 역사상 최초' 이 기록은 당분간 누구도 못 깬다, 대체 왜?
- 4."토트넘 망쳤지만 돈은 벌어야지" 포스텍 VS 프랭크, 라이벌 중계사서 월드컵 해설
- 5."여자친구 살해 후 징역 22년형" 축구 역사상 최악의 인물,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 조건부 석방 후 규정 위반 "축구 하려고 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