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토이스토리4'(조시 쿨리 감독)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토이스토리4'가 지난 주말인 21일부터 23일까지 97만310명을 모아 '알라딘'(가이 리치 감독)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1만5669명이다.
탄생 25주년을 맞이한 '토이스토리' 시리즈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명가 픽사의 레전드이자 전 세계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바뀌었다고 평가받는 작품. 지난 1995년 개봉한 1편을 시작으로 애니메이션으로 2010년 3편을 선보였다. 이번 작품은 9년만에 개봉하는 신작으로 우디가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서고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2위로 내려온 '알라딘'은 같은 기간 95만1518명을 모아 '토이스토리4'를 맹추격하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679만9755명이다. 3위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강윤성 감독)과 '기생충'(봉준호 감독)이 각각 45만6126명과 37만3096명을 모아 나란히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19일 개봉 이후 지금까지 68만901명을 모았고 '기생충'은 지난 달 30일 개봉해 909만5020명을 동원했다.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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