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삼각산 호랑이의 이번 주 눈여겨 볼 말은!
이번 주 서울경마는 10일 토요일 11개 경주, 11일 일요일 15개 경주로 치뤄진다. 부경경마장이 휴장인 관계로 금요일은 제주 경마만 시행하고 토요일은 제주, 서울 같이 뛰고 일요일은 서울 경마만 시행하게 된 것이다. 큰 대회는 다음 주 KNN배가 부산에서 암말경주로 열리는 거 빼고는 없고 코리아컵 대회 때문에 1등급 말들이 훈련 중이다.
이번 주 토요일에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맨 처음 노려야 할 말은 혼합 4등급 1200m에 출전한 50조 박재우조교사의 '문학의전사'다. 현재 컨디션 최상이고 편성도 아주 잘 만났다는 생각을 마방에서 하고 있다. 임기원기수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꼭 노려야 한다.
두번째로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할 말은 혼합 3등급 1200m에 출전하는 41조 신삼영조교사의 '와일드파이트'다. 승급하고 나서 적응을 하고 있는 말인데 직전에 이미 말은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3위를 기록했던 말이고 적정거리인 1200m로 온 만큼 이번에는 자신있다는 마방의 얘기다.
세번째로 관심을 가질 말은 국산5등급 1000미터에 출전하는 18조 박대흥조교사의 '명왕'이다. 직전에 힘겹게 2위 입상을 한 말인데 훈련시 만져 본 기승자의 전언에 의하면 직전보다 좋다고 하니 42조 이관호조교사의 '금빛열정'만 데려가면 될 것 같다.
일요일에도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맨 처음 노려야 할 말은 1등급 1200m에 출전하는 10조 정호익조교사의 '글로벌캡틴'이다. 직전에는 선행을 가서 한바퀴 돌아서 우승했다면 이번에는 따라가도 될 만큼 말이 많이 차분해졌다는 훈련 기승자의 전언이다. 상대도 강하지 않아서 직전에 같이 뛴 49조 지용철조교사의 '다이아삭스'가 댓길이로 팔릴테고 필자는 50조 박재우조교사의 '장산파워'를 세게 보고 있다.
두번째로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할 말은 혼합3등급 1700m에 출전하는 45조 김순근조교사의 '톱브레인'이다. 직전에는 다른 말들이 선행을 안나가서 선행으로 전개를 펼쳤다면 이번에는 강선입 작전으로 한바퀴 돌아본다는 기승자의 말이다. 상대마로는 표종순마주의 '대군의길''대군의창' 두마리를 꼭 노려야 한다.
세번째로 주의깊게 바라봐야 할 말은 2등급 1800m에 출전하는 4조 박윤규조교사의 '구름왕자'다. 직전에는 컨디션이 조금 떨어져 있었고 운도 안따라 줬다면 이번에는 1등급까지 갈 좋은 말이라는 걸 입증시켜보겠다고 마방에서 준비 잘하고 있는 말이다.
이번 주 고배당을 터뜨릴만한 마필로는 2조 '불의퀸' 3조 '팝스트리트' '화룡' 7조 '운주영웅' 13조 '큐피드플라잉' 20조 '논스톱플라잉' 22조 '가온질주' 42조 '맨해튼뮤직' 48조 '슈퍼여왕' 53조 '동방지존'을 추천한다. <스포츠조선 경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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