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강다니엘 측이 악성 댓글러들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강다니엘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율촌은 9일 "강다니엘 씨를 비방할 목적으로 각종 허위사실 및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과 합성사진을 반복적으로 게시한 사람들에 대해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자신의 심경을 직접 전했다. 강다니엘은 "팬들이 보내주시는 애정과 격려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애정 어린 충고와 조언은 더욱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다른 의도를 가진 것으로 보이는 일부 사람들이 익명성에 편승하여 악의적인 의도와 비방의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거듭 유포하고 인신 공격을 함으로써 팬들과 저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을 방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되어 부득이 고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악성 댓글로 인하여 극심한 심적 고통을 겪고 있다"는 추가 설명도 뒤따랐다.
강다니엘 측은 "고의적이며 반복적인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증거를 많이 수집해 주셨고, 앞으로도 계속 모니터링을 해 심각한 법 위반 문제가 있는 경우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강다니엘은 최근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를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첫발을 내딛었다. 강다니엘의 데뷔 앨범은 초동(음반발매 첫주) 판매량만 46만장을 넘기며 역대 솔로 아티스트 신기록을 수립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최근에는 그룹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에 돌입했다.
강다니엘 측 "허위사실 유포 등 게시자들에 대한 고소 제기"
안녕하십니까, 가수 강다니엘 씨의 법률 관련 업무를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유) 율촌의 염용표 변호사입니다.
저희는 오늘(9일) 강다니엘 씨를 대리하여, 인터넷 게시판 및 SNS 등에 강다니엘 씨를 비방할 목적으로 각종 허위사실 및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과 합성사진을 반복적으로 게시한 사람들에 대하여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하였습니다.
팬들과 소속사가, 인터넷 게시판과 SNS 등에 게재된 많은 의견 가운데 고의적이며 반복적인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증거를 많이 수집해 주셨고, 앞으로도 계속 모니터링을 해 심각한 법 위반 문제가 있는 경우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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