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펴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의 라이온킹 FC가 데뷔전에 나선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0회는 '아빠는 몰랐던 이야기'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이동국과 시안이는 앞서 결성한 라이온킹 FC 감독과 선수로서 첫 시합을 치를 예정이다.
앞서 제2의 이강인을 찾기 위해 직접 '슛돌이'를 꾸린 이동국. 시안이를 비롯해 전북 현대 수비수 최철순 선수의 아들 재희, 탁구 선수 출신 유승민 IOC 위원의 아들 성공, 꽃미남 농구스타 강병현 선수의 아들 유준 등 스포츠 스타 2세들이 대거 참여해 라이온킹 FC를 결성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꾹 감독 이동국과 용 코치 이용의 지휘 아래 축구의 기본기부터 배워가는 라이온킹 FC 아이들의 모습이 TV 앞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아직 축구에 서툰 아이들의 꾸밈없고 해맑은 모습이 화제가 된 것.
이런 가운데 라이온킹 FC가 드디어 첫 평가전에 나선다. 본격적인 시합 전 라이온킹 FC는 꿀맛 같은 식사로 체력을 충전했다. 이때 테이블에 둘러 앉은 6세들의 순수함 가득한 대화들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라이온킹 FC가 만난 상대는 축구 경력 6개월의 플리즈 FC. 두 팀은 등장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뽐내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고. 또한 관중석을 가득 메운 부모님들의 응원 열기도 무척 뜨거웠다는 전언이다. 시안이를 위해서는 설아, 수아 자매가 응원에 참여했는데, 설아는 시안이보다 상대팀에 있는 조승우를 닮은 남자친구 민하를 응원했다고. 설아 누나의 응원을 뺏긴 시안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이 커진다.
라이온킹 FC의 승패 여부에 더해 축구팀 내 시안이와 재희의 에이스 활약도 초미의 관심사다. 두 에이스에 더해 성공이까지 본 경기에서 놀라운 활약상을 보여줬다고 해 이들의 경기를 볼 수 있는 '슈돌'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라이온킹 FC의 데뷔전은 오늘(1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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