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과 맨시티를 최대한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다."
해리 케인(토트넘)의 말이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12일(한국시각) '케인은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경쟁자들을 따라잡을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11일 열린 아스톤빌라와의 2019~2020시즌 EPL 개막전에서 3대1 완승을 거뒀다. 기분 좋은 출발.
해리 케인은 "우리는 출발이 좋은지 확인해야 한다. 리버풀과 맨시티가 우리보다 앞서 경기를 펼쳤으니, 그들을 최대한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끝까지 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초반 리버풀, 맨시티 등과 대등한 순위 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1월 이후 사뭇 다른 양상으로 전개됐다. 케인은 "지난 해 우리가 그들을 따라갔지만, 1월 이후로는 달랐다. 우리는 지난 시즌 후반에 몇 경기를 놓쳤다. 그 부분에 대해 비시즌 동안 생각을 많이 했다. 나는 팀이 승리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 비시즌을 잘 보냈고, 팀원들과도 잘 지내고 있다. 몸 상태도 좋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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