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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흡인력 있는 연출,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까지 삼박자가 완벽하게 들어맞으며 시청률 상승세에 모터를 단 '미스터 기간제'. 특히 입봉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흥미진진한 전개와 독특한 캐릭터, 강렬한 메시지까지 담아내는 장홍철 작가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뜨겁다. 이에 장홍철 작가는 "오랜 시간 준비해 왔던 작품이 시청자분들께 사랑 받고 있어 기쁘다. 편성이 결정되고부터 첫 방송, 그리고 이후 8화 방송까지 쏜살같이 달려온 느낌이다. 마지막 방송이 끝나고 나면 내 대본이 드라마로 완성됐다는 기쁨을 더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그 기쁨을 맛보기 위해 더 열심히 집필하겠다"라고 벅찬 감사 인사와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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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료 조사와 취재는 충격의 연속이었다.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정말 학생들이 학교에서 이런 일을 벌여?'였다. 그 중 여건상 전달할 수 없는 부분은 덜어내고, 드라마적 상상력을 채웠다. 예를 들어 베리타스에서 벌어지는 상위권의 성적 분배는 '상위권 학생들에게 스펙 몰아주기를 하다 보면 이런 일까지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상상의 결과물이다. 이처럼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사건들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어쩌면 이런 짓까지도 할 수 있겠다'는 드라마적 상상력을 더해 '천명고'를 만들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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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장홍철 작가가 가장 애착을 갖는 캐릭터는 누구일까. 장홍철 작가는 "모든 캐릭터에 깊은 애정을 쏟은 터라 모두에게 애착이 간다"며 "그중 진실게임의 시작점이 된 정수아는 조금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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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장홍철 작가는 "이제 딱 절반 왔다. 특히 극의 전환점이 되는 9화는 시청자분들이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 9화를 기점으로 판이 바뀌기 때문에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한껏 솟구치게 했다. 이어 "인물 한 명 한 명마다 감추고 있는 비밀과 반전, 동기가 드러나고 있다. 모두를 의심하며 마지막 방송까지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