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7명의 스타 플레이어가 '빅이어'를 향해 달린다. 그 앞을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가 두 팔 벌린 채 지키고 서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중계권사인 'BT 스포트'가 UCL 새 시즌 조별리그 개막 한 달을 남겨두고 제작한 이미지다. 지난시즌 토트넘 홋스퍼를 꺾고 빅이어(UCL 트로피)를 들어올린 리버풀이 2연패를 노리는 가운데, 유럽 강호 7팀이 도전장을 내민다는 내용이다.
17일 트위터에 공개한 이미지에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해리 케인(토트넘) 은골로 캉테(첼시)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라힘 스털링(맨시티)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등이 리버풀 핵심 수비수이자 클롭 축구의 상징이 된 반 다이크와 '빅이어'쪽으로 달리고 있다.
이 이미지를 통해 'BT 스포트'가 예상하는 새 시즌 우승 후보를 엿볼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 4팀(리버풀 토트넘 맨시티 첼시)과 엘클라시코(바르셀로나 레알)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등이 경쟁할 것으로 내다봤다.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독일 분데스리가 강호 바이에른 뮌헨과 에이스(앙투안 그리즈만)를 잃은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빠졌다. 지난시즌 4강 돌풍을 일으킨 아약스(네덜란드)는 UCL 플레이오프 라운드에서 아포엘(키프로스)을 꺾어야 조별리그에 오른다.
유럽 32개팀이 참가하는 조별리그는 9월1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열린다. 8개조 상위 2팀이 16강에 진출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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