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27)의 그라운드 복귀를 홍보했다.
토트넘은 21일 밤(현지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손흥민 복귀 소식을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본머스전 퇴장 징계로 올 시즌 1~2라운드에 결장했다. 26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3라운드가 올 시즌 첫 경기다.
구단은 등번호 7번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이 오른손 주먹을 불끈 쥔 사진과 함께 '이 선수가 다시 돌아와 뛰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사람?'이라고 적었다. 손을 들라는 의미에서 그 옆에 '손' 이모티콘을 달았다.
반응은 뜨거웠다. '아마도 모든 스퍼스 팬들이 기다렸을 것' 'MEEEEEEEE'(저요오오오오오) '정말 그리웠다' '쏜은 다시 빛날 것' 등의 댓글이 주를 이뤘다.
토트넘이 개막전에서 승격팀 애스턴 빌라를 3대1로 대파하고, 2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프 맨시티와 2대2로 비기는 성과를 거뒀지만, 지난시즌 폭발적인 활약을 펼친 손흥민의 복귀가 팀에 힘을 실어줄 거라고 기대하는 모습이다.
구단은 다음 경기 상대를 홍보하며 손흥민이 과거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넣었던 중거리 골 영상을 올렸다. 기성용 소속팀 뉴캐슬은 개막 후 2연패 늪에 빠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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