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오는 25일 오후 8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FC안양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5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부산은 최근 3경기에서 2승1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 펼쳐진 선두 광주와의 원정경기에서는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바짝 추격하는데 아쉬움을 남겼다.
현재 광주와의 승점차는 5점이다. 아직 리그 12경기가 남아있어 K리그2 우승을 차지할 기회는 살아있다. 3위 안양과의 경기에서 필승을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최근 부산의 상승세에는 안정된 수비가 원동력이다. 부상에서 복귀한 정호정이 김명준, 수신야르로 이어지는 수비라인을 잘 이끌며 최근 3경기 중 2경기에서 무실점에 성공했다.
비록 지난 광주전에서 이으뜸에게 프리킥 골을 허용했지만 스리백과 포백을 오가며 전술적인 다양성을 더했고 3경기 연속으로 필드골을 내주지 않고 있다.
공격에서는 호물로와 노보트니가 컨디션을 올리고 있다. 호물로는 지난 광주전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올시즌 10골째를 성공했다. K리그2 공격포인트는 12개로 공동 6위다.
최전방에선 노보트니가 지난 4일 아산전에서 8호골을 만들었다. 최전방에서 이정협(11골)과 함께 득점 사냥에 나서며 최전방 공격을 든든하게 이끌고 있다.
한편, 부산은 이번 주말 홈 경기를 썸머페스티벌로 정하고 막바지 더위를 식힐 이벤트를 준비했다. 물총으로 과녁판을 쓰러뜨리는 물총 사격장, 바구니로 물풍선을 받는 물풍선 게임, 얼음위에서 제시어를 빠르게 읽고 탈출하는 쇼 얼음탈출, 부산 관련 O,X 퀴즈를 맞히는 아이스 버킷 O,X 게임을 모두 진행하고 경품을 응모하면 친필 미니 사인볼, 티켓북 및 선수 머리띠 등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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