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9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양자물리학'의 주인공 박해수, 서예지의 화보와 인터뷰가 '바자'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TV와 영화를 바쁘게 오가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두 배우가 호흡을 맞춘 이번 화보는 영화의 독특한 분위기를 반영해 유니크한 컨셉트로 진행됐다. 한 프레임에 두 컷이 담기는 필름카메라를 사용해 무심하고도 자유로운 순간을 담았다.
사람 사이의 파동에 대해 이야기하는 만큼 '양자물리학'은 두 배우 사이의 호흡이 중요한 작품. 서예지는 "처음에는 상대 역할 배우와 서로 칭찬을 엄청 주고받는다. 그게 촬영 하는 동안 점점 지치면서 오래 가지 않는다. 길어봐야 2주다. (웃음) 우리는 첫 촬영 때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쉴새 없이 칭찬을 주고 받을 정도였다"고 연기하는 동안 느꼈던 친밀감을 풀어놓았다. 이어 박해수는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성격이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벽이 없었다. 불편했으며 극복하려 노력이 필요했을 텐데 그런 노력을 들이는데 시간을 뺏길 일도 없었다"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또한 '양자물리학'에는 변희봉, 김응수, 김상호 배우처럼 관록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감을 높인다. 서예지는 "선배 배우들과 동년배 배우들 모두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은 물론이고 서로에 대한 배려가 엄청났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뭐라고 콕 집어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 좋았다"고 밝혔고, 박해수는 선배 배우들에게 받은 좋은 영향과 "클럽 실장 역할로 콤비처럼 나오는 임철수 배우와 실제 친구다. 대학교 후배이고 연극배우 동료이며 십 몇 년을 같이 산 소울메이트다. 감독님도 우리의 호흡을 보고 역할을 맡겼다. 영화를 보면 남다른 친밀함이 느껴질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곡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 통쾌하게 맞서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이다.
영화의 주인공인 두 배우 박해수, 서예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바자'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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